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특검에 출석했다.
이날 조사에 앞서 오전 9시44분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WEST)에 도착한 김 의원은 '양평군수 재직 시절 김건희 여사 일가에 특혜를 준 적이 없는지' '양평 공흥지구 개발 부담금 면제에 영향을 미쳤는지' 등 취재진 질의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김 의원은 "정 면장의 명예회복을 위해 진실을 밝히려고 출석한다"며 "공흥지구 개발부담금은 군수 지시로 할 수 없고, 절차가 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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