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로 상대 선수를 가격해 처음으로 A매치에서 퇴장 당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캡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징계 유예로 내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호날두는 레드카드에 따른 징계로 포르투갈의 월드컵 유럽예선 조별리그 최종전에 나서지 못했지만, 나머지 두 경기 출전 정지가 유예되면서 사실상 한 경기 징계만 소화한 셈이 됐다.
자신의 A매치 226번째 경기에서 첫 퇴장 카드를 받은 호날두는 16일 아르메니아와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6차전 최종전에 나서지 못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