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선수의 얼굴에 스파이크를 때린 후 사과하려고 반대편 코트로 다가갔다가 네트터치 반칙이 선언됐던 '김규민 네트터치' 해프닝과 관련한 규정이 보완될 전망이다.
현행 배구연맹의 로컬룰 가이드라인(제2동작 네트터치)에는 '인플레이 중에 양쪽 안테나 사이에서 일어나는 네트터치는 반칙이다'라고 규정돼 있다.
배구연맹은 해당 규정에도 비디오판독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몇 차례 논의를 거쳐 인플레이 상황의 모든 네트터치를 반칙으로 하는 로컬룰을 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