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지난 14일 교황청을 방문해 성직자 부장관인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을 예방하고 문화유산 원상회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재단은 이탈리아와 그리스에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참전한 군인들이 수집한 문화유산이 상당수 있다는 정보를 파악하고 지부 구성을 통해 이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실제로 주세페 투치 문명박물관에는 한국전쟁 참전 의사가 기증한 한국 유물이 있고 피렌체에도 한국 유물을 소장한 참전 의사가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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