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단체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두 번째 낙엽 쓰레기 일제 정비활동을 추진했다.
낙엽 대청소에 참여한 고윤기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첫 번째 정비 이후에도 계속 떨어지고 쌓이는 낙엽을 보며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함께 힘을 모아 더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무동은 쌓인 낙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럼 및 침수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수시 순찰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정비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