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故 이순재와 부자 호흡만 2번…유동근 "또 면회 가려 했는데, 큰 아픔" (인터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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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故 이순재와 부자 호흡만 2번…유동근 "또 면회 가려 했는데, 큰 아픔" (인터뷰 종합)

유동근은 이순재와 여러 작품에 함께 출연했다.

그중에서도 드라마 '은사시나무', '무자식 상팔자'에서는 이순재의 아들 역으로 출연, 부자 관계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유동근은 "후배들이 (이순재를) 모시고 운동도 하고, 식사도 하고 그랬었다"며 그간 동료 배우들과 함께 간간이 이순재와 만나 시간을 보내왔으나, 건강 악화 후에는 만남이 쉽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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