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트렉아이, '기술유출' 논란에 12%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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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트렉아이, '기술유출' 논란에 12% 급락

국가 핵심 기술 유출 의혹에 휩싸인 쎼트렉아이 주가가 26일 급락하고 있다.

전날 한 매체는 국내 첫 인공위성인 '우리별1호'를 개발한 핵심인력이 설립한 쎄트렉아이 등이 정부 허가 없이 국가 핵심기술을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기술인전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쎄트렉아이가 UAE에 넘긴 인공위성 제조·운영기술은 정부로부터 약 200억원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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