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는 브라질·칠레 등 남미 12개국 한글학교의 정체성 교육, 한류(K-Culture) 확산, 한국인 이미지 제고 활동을 종합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2부에서는 남미 한글학교 현안을 다루는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김성민 전 남미한글학교협의회장이 '남미 한글학교의 현황과 미래'를 발표하고, 유미 칠레한국한글학교장은 '칠레의 다음 세대, 한국어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현장 경험과 교육 사례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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