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형탁 아들인 하루가 걸음마 특훈에 나선다.
심형탁은 아들 하루의 걸음마를 돕기 위해서 계단 장난감, 걸음마 보조기, 스텝퍼까지 다양한 보조 기구를 준비한다.
하루는 두 손으로 계단을 짚고 한 칸을 오른 뒤 잠시 멈춰서 동그란 눈으로 다음 계단을 살펴 귀여움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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