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겨울 재난 대비·시민생활 안정 '동절기 종합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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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겨울 재난 대비·시민생활 안정 '동절기 종합대책' 가동

경남 김해시는 겨울철 재난 대비와 시민생활 안정을 위한 '동절기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시민생활 안정, 취약계층 지원, 재난 대비, 화재 예방 등 4개 분야 18개 과제를 확정하고 내년 2월 말까지 상황대응반을 가동한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년 3월까지 대형 공사장 등 취약 시설을 관리하고, 산불감시원 217명을 조기 배치해 화재 감시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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