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종전 합의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25일(현지 시간) 액시오스가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매체에 따르면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액시오스와 화상 인터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쟁 종식 조건에 관한 미국과 우크라이나 합의를 확정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이른 시일 내 회담을 원한다고 밝혔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미국의 초안을 환영했다면서, 수정안이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합의에서 벗어나면 "상황이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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