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식./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동반성장 생태계 확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정부 포상을 수상하며 우수 기관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BPA는 동반성장 기금을 조성해 스마트공장 및 ICT화 지원, 부산항 협력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항만연관기업 특화지원 등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다.
송상근 사장은 "동반성장 사업을 통해 부산항만공사가 중소기업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동반성장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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