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은 5천8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예산안 규모는 올해(5천620억원)보다 180억원(3.2%) 늘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방세 수입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필수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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