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업계·학계·소비자 '의약외품 지정 신청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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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업계·학계·소비자 '의약외품 지정 신청제' 논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업계·학계·소비자단체와 함께 '의약외품 지정 신청제' 시범사업 추진을 논의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식약처는 의약외품 안전 관리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약외품 정책·과학 소통 협의체'를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차 협의체에서 논의해온 ▲의약외품 지정 신청제 시범사업 운영 방안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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