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9일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K리그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어 올 시즌 K리그1, 2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선수상, 영플레이어상, 베스트일레븐 부문의 3배수 후보를 선정했다.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대전의 잔류를 이끌어낸 황선홍 감독은 올해도 엄청난 상승세를 그려내며 대전을 리그 2위로 끌어 올렸다.
베스트일레븐 수비수 부문에서 좌·우·중앙 자리에 모두 대전 선수들이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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