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주에 걸친 경영진 재편 작업을 마무리했다.
'전략·재무통' 박학규 사업지원실장과 '글로벌 석학' 박홍근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 원장 등이 전면에 배치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삼성 연구조직 이끄는 '글로벌 석학' 박홍근 연구조직의 성격을 바꿀 수 있는 인사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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