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에스아이(299170) 자회사인 인트로바이오파마가 노보 노디스크의 먹는 비만·당뇨 치료제의 제네릭 제품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 "임상 1상 자신…글로벌 제약사 공동개발·기술이전 적극 검토" 인트로바이오파마는 특허 회피와 임상 1상을 통해 노보 노디스크의 경구형 비만·당뇨 치료제 제너릭의 빠른 허가진행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이윤석 더블유에스아이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개발이나 기술이전도 적극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며 "비만치료제 외에도 펩타이드 기반 항암제, 면역치료제, 호르몬제 등 다양한 약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단일 제품용 기술이 아니라 여러 약물군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확장성이 매우 크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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