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C 제조업체 HP가 인공지능(AI) 부문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사진=AFP)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HP는 이날 실적발표에서 AI 도입을 위해 전체 인력의 최대 10%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리케 로레스 HP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구조조정은 제품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속화하고 고객 지원과 일부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기 위해 회사 전반에 AI를 도입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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