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짐펜트라, 소장 크론병서 대장형과 효과 일관"
게재된 논문에서는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나타난 부위별, 분절별 치료 반응을 세부적으로 분석했다.
만성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은 염증 위치에 따라 소장형, 대장형 등으로 구분하며, 이중 소장형은 대장형 대비 상대적으로 진단이 어렵고 천공, 협착 등이 흔히 발생하는 등 질병 증상이나 진행 단계 등에서 차이가 있다.
이번 사후분석 결과, 인플릭시맙 SC 유지치료를 1년간 진행한 환자군이 염증 부위와 무관하게 위약 대비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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