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의 등·하원 도우미를 구하면서 터무니없이 적은 보수를 제안한 학부모가 온라인상에서 빈축을 사고 있다.
글쓴이 A 씨는 "4세 남자아이 등·하원을 자차로 도와주실 분을 찾는다"며 "등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 하원은 오후 4시 20분이며 어린이집은 집에서 차로 5분 거리"라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택시 기본요금도 4800원인데", "자차에 운전까지 요구하면서 이 금액이라고?", "기름값이 더 나오겠다", "달랑 3000원에 아이를 맡길 생각이냐", "음식 배달비보다 적다" 등 비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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