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에서 교편을 잡은 이란의 정치학자가 공항에서 체포된 뒤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사흘간 구금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베디니 조교수의 체포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오클라호마대 종동연구센터 측은 아베디니 조교수의 체류자격에 대해 "완전히 합법적"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