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1선발' 출신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37)의 연봉이 또 깎였다.
일본 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지난 25일 소속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봉 협상을 마친 다나카의 소식을 전했다.
이 매체는 다나카가 올 시즌 연봉 1억6000만엔(15억원)에서 6000만엔 깎인 1억엔(9억원)에 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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