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시위로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통과하는 방화행 열차가 무정차 운행 중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안전재난문자와 모바일 앱을 통해 “현재 집회·시위로 인해 5호선 여의나루역(방화행)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오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여의나루역 이용 예정 승객들에게 인근 역에서 하차해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을 권고했으며, 경찰과 함께 현장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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