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보호에 기여한 전문가 6명과 단체 2곳이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에 선정돼 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저작권위원회는 26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025년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 및 저작권 발전 유공 시상식'을 열고 저작권 보호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저작권 보호에 뛰어난 공적을 거둔 공로자 8명(단체)에게 저작권 보호 대상을, 저작권 정책 및 수사 등에 기여한 30명에게 저작권 발전 유공 포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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