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마을공인중개사 50명 운영…"부동산지식 무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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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마을공인중개사 50명 운영…"부동산지식 무료상담"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이달 '용산구 마을공인중개사' 10명을 추가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을공인중개사는 50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주택 임대차 계약 경험이 풍부한 개업공인중개사로,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 무료 상담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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