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본예산안 규모는 2025년 본예산 5620억 원보다 180억 원이 늘어났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방세 수입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필수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재편했다"며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2026년 본예산안은 오는 12월 18일 제267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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