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도 최근 1년새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해 유포하거나 피해자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으로 협박하는 등 총 126명의 사이버 성범죄자 검거됐다.
광주경찰은 78명(89건)을 검거해 5명을 구속했고 전남경찰은 48명(63건)을 검거해 8명을 구속했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범죄가 광주 29건·전남 39건 등 총 68건(44.7%)으로 가장 많았고 딥페이크 범죄가 광주 25건·전남 11건 등 36건(23.7%)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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