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산 아이스크림 ‘메롱바’ 제품의 색소 유해성 논란이 불겨졌다.
2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국내 출시된 메롱바는 두 달 만에 500만 개가 팔려 인기 상품인 월드콘과 메로나 등을 제치고 GS25 아이스크림 매출 1위에 올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입식품정보마루에 따르면 메롱바에는 식용색소 황색제4호와 청색제1호가 함유돼 있으며, 딸기메롱바에는 적색제40호가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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