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승 고공비행' 대한항공, 명가 재건하나…사령탑 헤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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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 고공비행' 대한항공, 명가 재건하나…사령탑 헤난 시대

대한항공이 파죽의 7연승을 달리는 데는 좌우 쌍포인 외국인 거포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과 '캡틴' 정지석의 활약이 큰 몫을 했다.

러셀은 올 시즌 두 차례 트리플크라운(한 경기 후위공격·서브 에이스·블로킹 각 3개 이상)을 작성하며 9경기에서 216점을 뽑아 부문 4위를 달리고, 정지석도 토종 공격수 중 가장 높은 득점 부문 8위(167점)에 랭크돼 있다.

헤난 감독은 지난 2024-2025시즌 트레블(컵대회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한 현대캐피탈에 밀려 무관(無冠)에 그쳤던 대한항공이 야심 차게 영입한 승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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