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덩그러니 놓인 소지품…보안관이 본 ‘수상한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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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덩그러니 놓인 소지품…보안관이 본 ‘수상한 신호’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0시 20분쯤 여의도 한강공원 샛강 상류 산책로를 순찰하던 한강 보안관 2명이 벤치 위에 주인 없이 놓인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발견했다.

보안관들은 늦은 시각 인적이 드문 장소에 중요한 소지품이 그대로 놓여 있는 점을 수상하게 여기고 인근 갯벌과 산책로 주변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수색을 시작한 지 약 7분 만에 갯벌 안쪽 물가에 있는 여성을 발견했고 한 보안관이 즉시 물속으로 들어가 여성을 끌어올려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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