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위에 놓인 휴대전화를 본 한강 보안관들이 수색에 나서 물에 빠진 시민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후 한강 보안관들 중 한 명이 물속으로 들어가 여성을 구조했고 다른 한 명은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
두 한강 보안관은 경찰과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여성을 보호하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