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원기준은 "이순재 선생님 사랑합니다.제 인생에 귀한 순간을 함께 해주신 이순재 선생님을 기억합니다.그 어떤 때보다 따뜻했고, 그 존재만으로도 큰 배움이었습니다"라고 추모했다.
또 원기준은 이순재와 다정한 미소를 보이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먹먹함을 안겼다.
연예계와 정치계까지 수많은 이들이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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