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먹고 배가 뽈록, 피스 코이카(Peace KOICA), 고, 피코!(Go, PeKO!)’* 귀염뽀짝 무해한 매력으로 전 세계에 개발협력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 코이카의 평화 요정 ‘피코(PeKO)’가 대한민국 우수 캐릭터로 선정됐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기관 소통 캐릭터 ‘피코’(PeKO)가 25일(화) 오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최종 30선에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류진 코이카 홍보실장은 “피코를 통해 코이카와 개발협력, ODA에 대해 알게 됐다는 말을 부쩍 많이 듣고 있다”며 “피코프렌즈와 함께 더 많은 분들이 평화와 사람, 번영, 환경, 파트너십 등의 좋은 가치를 더 많이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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