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혼성단체 월드컵에서도 메달을 따고 싶어요.대표팀으로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21·대한항공)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리는 제3회 혼성단체 월드컵을 앞두고 3회 연속 메달 사냥 의지를 드러냈다.
신유빈으로선 단식은 물론 복식과 혼합복식 등 세 종목을 모두 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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