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이 아내 정시아를 향해 미안함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정시아에게도 "돌아간다면 그렇게 할 것이냐.같은 선택을 할 것 같냐"고 물었다.
홍현희가 "그럼, 오빠(백도빈) 집에서 합친 것이냐"고 물었고, 백도빈은 "원래 내가 가족과 함께 살고있던 집에 (정시아가) 결혼을 하고 들어온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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