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순찰 중이던 한강보안관들이 벤치 위에 놓인 개인물품을 보고 수색에 나서 물에 빠진 여성을 구했다.
한 보안관은 물에 직접 들어가 여성을 구조했고, 다른 한 명은 경찰과 119에 신고해 지원을 요청했다.
두 보안관은 경찰과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구조한 여성을 보호하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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