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는다.
하정우는 너무 다른 두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하정우는 "저 혼자 미혼이다.세 분의 이야기를 지켜봤다.각자의 결혼 라이프가 있더라.각양각색이다.제 주변에도 결혼한 사람이 많다.이렇게 사는구나 싶었다"며 유부 배우들과의 현장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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