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우승을 노렸던 15세 이하(U-15) 여자탁구 대표팀 선수들이 한일전 결승 패배로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허예림(화성도시공사)과 김민서(청양군탁구협회), 이혜린(호수돈여중)을 앞세운 U-15 여자 대표팀은 25일(현지시간)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열린 대회 U-15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에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이번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유일하게 결승에 올랐던 U-15 여자팀은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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