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로 소상공인 디지털 대전환 이끌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공주시,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로 소상공인 디지털 대전환 이끌어

이번 프로젝트는 공주시가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7~11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총 107개 점포가 참여했으며, 그 결과 산성시장·공산성골목형상점가·147골목형상점가 등 3개 상권에서 카카오톡 채널 친구 2만 1천여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며 디지털 기반 고객 확보에 뚜렷한 진전을 이뤘다.

특히 공주시와 카카오는 지역 상권의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백제문화제, 공주 국가유산야행, 공주 밤마실야시장 등 다양한 지역 행사와 연계한 상권 홍보 활동을 펼쳤고, 고객과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단골버스’ 운행 등 여러 협력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