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공주 LNG 공급시설 공사 중 “토사 불법 매립”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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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공주 LNG 공급시설 공사 중 “토사 불법 매립” 말썽

충남 공주시에서 진행 중인 공주 복합발전소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 과정에서 시공사인 금호건설이 공사 중 발생한 토사 등을 농지에 불법 매립한 사실이 드러나 말썽을 빛고 있다.

한 주민은 “국가사업이라는 이유로 농지를 훼손하고 불법 매립까지 했다면 이는 명백한 위법”이라며 “철저한 조사와 관련자 책임 규명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하도업체 측은 “마을 주민 요청으로 가스 배관 공사 중 나온 일부 토사를 성토한 것”이라며 “슬러지는 매립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시는 매립 규모와 토사 성격 등을 정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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