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황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기업 체감경기가 13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12월 CBSI 전망치는 제조업이 0.9p 하락한 91.7, 비제조업이 0.5p 상승한 90.7로 집계됐다.
이혜영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영업 일수가 (10월보다) 늘어난 가운데 반도체 호황으로 제조업이 상승하고, 비제조업도 소비심리 회복 등으로 도소매업 중심으로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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