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GC] DRX, 파이널 직행 불씨 살렸다…커트라인 3점 차 '턱밑 추격'
DRX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 이하 PMGC)'에서 파이널 직행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한국 팀 중에는 DRX만이 유일하게 더 건틀릿에 나선 가운데, 첫날 여섯 매치에서 단 19점만을 얻는 데 그치며 13위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매치 9에서도 짤파밍 직후 첫 자기장부터 중앙부에 자리하는 판단에 힘입어 경기를 후반까지 끌고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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