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6일 국회에서 재난재해대책 특별위원회 발대식을 연다.
대응 매뉴얼에는 최근 전남 신안군에서 발생한 여객선 좌초 사고와 관련한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지난 21일 해당 사고를 거론하며 "개인 실수나 잘못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미리 철저한 대책과 여러 단계의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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