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장외 여론전에 돌입한 국민의힘이 25일 충남에서 규탄 국민대회를 이어간다.
충남은 장 대표의 지역구(충남 보령)가 있는 만큼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을 정면으로 겨냥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충남 지역 국민대회 이후 대구(28일), 대전·충북 청주(29일), 강원 원주(30일), 인천(12월 1일), 경기 용인(12월 2일) 등에서 여론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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