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금융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안을 의결한다.
이어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이 송치형 두나무 회장과 27일 오전 경기 성남시 네이버1784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합병 이후 사업 구상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양사는 포괄적 주식교환으로 네이버파이낸셜이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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