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찰 해야돼"…가운 걸친 男, 초등학교 침입해 벌인 황당 소동
2주 전 출소한 성범죄자가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 의사로 위장해 침입한 뒤 여학생을 성추행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의사 행세를 하며 "진찰해야 한다"고 거짓말을 해 여학생을 아무도 없는 교실로 유인했다.
사건 직후 학교 측은 "학생이 문을 열어주자 괴한이 침입했다"고 설명했으나, 내부 조사 결과 정문 로비 문이 잠겨 있지 않았던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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