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통계국(BLS)과 경제분석국(BEA) 등 정부 기관들은 셧다운 종료 후 데이터 발표 일정을 공개했지만, 신규 고용보고서 등 핵심 지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9~10일 금리 결정 이후인 연말에나 확인할 수 있다.
골드만삭스의 얀 하치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다음 고용보고서가 12월 16일,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2월 18일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에 12월 10일 금리 인하를 막을 만한 일정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하치우스는 향후 통계가 공개되면 "대체 지표들이 10월에 다시 일자리 감소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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