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시신이 발견된 지 만 하루가 지난 이날 낮 "이스라엘은 PIJ가 찾았다고 발표한 인질 사망자 시신의 인도가 늦어지는 것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며 "이는 또 다른 합의 위반"이라고 비난하는 성명을 냈다.
네타냐후 총리의 언급이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마스는 "가자지구 중부에서 발견된 이스라엘 인질의 시신을 알쿠드스여단과 알카삼여단이 오후 4시에 송환할 것"이라고 공지한 뒤 절차를 밟았다.
이날 송환된 시신이 인질로 확인되면 2구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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