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 맨유전 동료 간 싸움 화제→“왜 나를 존중해 주지 않나” 손흥민-요리스 사례 조명
글로벌 매체 ‘ESPN’은 25일(한국시간) “에버턴 이드리사 게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팀 동료 마이클 킨을 손으로 때린 이유로 전반 13분 만에 퇴장당했다.이와 비슷한 대표적인 사례들이 일전에도 있었다”라며 과거 사건을 조명했다.
매체는 “2020년 7월, 토트넘 홋스퍼가 에버턴을 1-0으로 꺾은 경기에서 전반 종료 휘슬과 함께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손흥민에게 수비 가담이 부족했다며 격하게 항의했다.
이에 두 사람이 언쟁을 벌였고 다른 팀원들이 요리스를 말려야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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