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평화 합의안에 원칙적으로 동의했으며, 남은 것은 "사소한 세부 조율뿐"이라고 미국 정부 관리가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댄 드리스콜 미국 육군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안과 관련해 러시아 관리들과 논의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를 방문한 가운데, 미국 측 정부 관리는 "우크라이나가 평화 합의안에 동의했다"며 "세부 조항 일부를 정리할 필요가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합의 자체에 응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주말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우크라이나 협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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